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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기도 용인에 위치하고 있으며,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경관 속에서 전통문화를 즐길 수 있는 한국민속촌은 1974년 10월 3일에 개장한 전통문화 테마파크로, 한국의 전통문화와 민속적인 삶을 재현하고 있는 장소입니다. 이곳은 조선시대의 가옥과 전통 공방을 포함하여, 다양한 민속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
매월 각 시즌마다 다양한 전통행사며 놀이가 많은데 9월에는 어떤 행사들이 있는지 알아 보겠습니다.
한국 민속촌 “조선살인수사”
기간: 2024.04.06. (토) ~ 2024.11.10. (일)
시간 :13:00 ~ 21:00
장소및 주최 : 한국민속촌
관람객이 직접 살인사건을 추리하는 추리 콘텐츠 ‘조선살인수사’를 11월 10일까지 금·토·일 및 공휴일 간 진행합니다. ‘조선시대 살인사건’을 주제로 하는 이 콘텐츠는 관람객이 직접 암행어사가 되어 조선시대 살인사건의 범인을 찾아야 합니다. 사또가 풀지 못한 살인사건 속 살해 방법을 찾아 사건의 범인을 추리하는 콘텐츠입니다.
한국민속촌 살귀옥, A Haunted Prison
기간 : 2024.04.06. (토) ~ 2024.11.10. (일)
장소,주최 : 한국민속촌
살귀옥’은 무당 이화가 장악한 신당골이 귀굴로 변한 지 5년째 되는 해, 신당골 고갯마루에 악귀에 빙의된 살귀들이 살고 있다는 소문으로 시작됩니다. 소문 속 살귀들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체험자들은 퇴마술사가 돼 살귀들의 세상으로 들어가지만, 도망칠 수 없는 극한의 공포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. 체험코스는 총 8개로 나뉘며, 체험 진행에는 15분 정도가 소요됩니다. 체험자들은 내자원 뒤의 피가 묻어있는 길로 상상력을 자극하는 심리적 공포를 안고 출발합니다. 약 400m의 국내 최장 야외코스에서는 덫을 놓아 사람을 사냥하는 등 기괴한 공간 연출로 무언가 나타날 것 같은 두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. 지하로 내려가는 미로 구간에서는 문을 열어야만 나아갈 수 있어 극악의 공포를 느끼게 됩니다. 일부 구간은 도망칠수록 갇혔다는 공포 때문에 폐쇄공포증이 유발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. ‘살귀옥’은 전작의 공포체험보다 공포 수위가 높아 만 13세 이상부터 체험할 수 있으며, 노약자, 임산부, 심장질환자는 참여할 수 없습니다. 체험코스 마지막 구간에서는 직접 금줄을 만들어 살귀들을 봉인하는 이벤트에 참여하고 리워드도 받아 갈 수 있습니다.
한국 민속촌 야간개장 “ 달빛을 더하다”
기간 : 2024.04.06. (토) ~ 2024.11.10. (일)
시간 : 10:00 ~ 22:00
장소,주최 : 한국민속촌
이용권 금액은 다음과 같습니다.
이용권 | ||
구분 | 종일입장권 | 야간입장권 |
성인/청소년 | 35,000원 | 32,000원 |
아동 | 29,000원 | 25,000원 |
경로/장애인 | 25,000원 | 22,000원 |
한국민속촌 야간개장은 조선시대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전통 미디어아트 공연 ‘연분’을 중심으로 ▲야간 퍼레이드 ▲그림자 포토존 ▲초롱나무 ▲야간 어트랙션 등 다채로운 콘텐츠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. 야간특별공연 ‘연분’의 공연영상은 SNS에서 조회수 1천만 이상을 기록하며 전국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.